미셸위·코다·앨리슨리, '수영복 애플힙 토닥'..유쾌 생축

길혜성 기자  |  2018.02.27 10:15
제시카 코다, 미셸 위, 앨리슨 리(왼쪽부터) / 화면캡처=미셸 위 인스타그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녀 스타 골퍼들인 미셸 위(29), 제시카 코다(25), 앨리슨 리(23·이상 미국)의 유쾌한 모습이 또 한 번 공개됐다.

재미동포 골퍼인 미셸 위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이 동영상에는 아름다운 물을 배경으로 배 위에서 미셸 위는 제시카 코다의, 앨리슨 리는 미셸 위의 엉덩이를 토닥토닥 치며 웃는 모습이 담겼다.

미셸 위는 과거 미국의 한 호수에서 찍은 이 영상을 통해 미국시간으로 이달 26일 만 23번째 생일을 맞은 앨리슨 리와 27일 만 25세 생일이 되는 제시카 코다에게 동시에 유쾌한 축하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미셸 위는 지난해 2월 말에도 이 영상을 자신에 인스타그램에 게재, 제시카 코다와 앨리슨 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LPGA 투어 장신 미녀들로 꼽히는 183cm의 미셸 위, 180cm의 제시카 코다, 175cm의 한국계 혼혈 앨리슨 리는 이번 영상에서 수영복을 입고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까지 공개,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한편 제시카 코다는 지난 25일 태국에서 끝난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에서 2018 시즌 첫 승 및 LPGA 통산 5승째를 거두며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생일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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