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이 장예원 SBS 아나운서(28)와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24)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SBS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는 아무 사이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같이 식사를 한 번 했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 2012년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 중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이후 '한밤의 TV연예', '풋볼매거진 골'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에서도 활약했다.
윤성빈은 강원도청 소속 스켈레톤 선수로 올해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 대표로 출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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