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보라매 2차’가 뜨겁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문을 연 ‘e편한세상 보라매 2차’의 주택전시관에 개관 당일 5천여명이 몰린 것에 이어 연휴와 주말 포함 5일간 약 3만명이 방문했다.
e편한세상 보라매 2차는 신안산선과 신길뉴타운 호재 등으로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다. 특히 여의도, 강남으로 이어지는 교통망 등 인근의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보라매 2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동, 총 859가구 규모로 이 중 62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고,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040만원대로 책정됐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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