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미투 운동(Me Too. 성폭력 피해 고발)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뜻의 위드 유(with you) 운동 지지에 나섰다.
김옥빈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투 운동 그림과 함께 "with you, 지지합니다"면서 "미투 운동이 단발성 이슈와 처벌로 끝나는게 아닌, 예방과 교육으로 이어지는 장기적인 플랜을 원합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지난 5일에는 정치권에도 미투 운동이 일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안희정 충남지사 수행비서(현 정무 비서) 김지은 씨가 출연해 안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이후 안희정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 제 잘못"이라면서 도지사 사퇴, 정치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 경찰 김단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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