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g]"힘이 되는 사이"..박신혜, 최태준과 첫 공개열애

김미화 기자  |  2018.03.07 13:53
박신혜 최태준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신혜(28)가 최태준(27)이 사랑에 빠졌다. 박신혜는 지난 2003년 배우로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

7일 박신혜와 최태준 양측은 열애를 공식 인정 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평소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최태준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도 "박신혜와 최태준이 동문으로 친하게 지내다가 지난해 연말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한 살차이 연상 연하 커플로 공개 열애를 이어가게 됐다. 무엇보다 박신혜는 이번에 열애를 인정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 밝은 성격에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박신혜는 그동안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같이 작품을 했던 배우들과 친분으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동안 박신혜는 이종석, 박해진, 이민호, 정용화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사진=스타뉴스


박신혜는 최태준과도 지난해 5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인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하는 모임을 통해 친해졌다. 두 사람이 지난해 5월 함께 수목원을 찾았다는 목격담 이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 함께 수목원을 갔는데 박신혜와 최태준만 알아본 것 같다. 두 사람은 친한 동문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친분을 이어가던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싹텄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이"라고 당당히 열애를 인정했다.

데뷔 후 첫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박신혜 최태준 커플에게 많은 축하가 쏟아지며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다.

서로 친하게 지내던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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