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르샤가 마돈나의 누드집을 구매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서는 출장 영수증의 의뢰인 나르샤의 집이 공개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감식 현장은 한남동.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독특한 아이템들이 집안을 꾸미고 있어 김생민과 김숙, 송은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의 주인공은 나르샤였다.
나르샤를 만난 김생민과 김숙, 송은이는 가장 먼저 19금 책을 왜 가지고 있는지 물어봤다. 이에 나르샤는 "저 책은 예술작품이다"라고 대답했다.
나르샤는 "미국에 공연갔을 때 거리를 다니다 성인가게를 방문하게 됐다. 거기에 딱 4권이 남아있던 책"이라며 "다시 나오지 않는 책이라고 해서 구매하게 됐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짠돌이 김생민이 일반인이 제출한 영수증을 분석해 재무상담 및 소비전략 설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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