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임성은이 깜짝 방문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북 단양으로 불청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임성은은 "언니 오빠들 몸보신 시켜 드리려고 닭이랑 뭐 이것저것 준비해서 왔다. 감동할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이후 임성은은 물이 나오지 않는 집에 마을회관으로 가 청춘들의 아침을 준비했다.
임성은이 떠난 후 일어난 청춘들. 양익준을 불 피우기로 하루를 시작했고 김광규는 빈 물통을 가지고 마을회관으로 향했다. 그 시각 마을회관에서 임성은이 한방삼계탕을 만들고 있었다. 임성은을 발견한 김광규는 "너 여기 왜 왔어"라며 반가워했다. 이후 삼계탕을 만들고 있다는 말에 김광규는 전날 밤 먹은 닭곰탕을 떠올리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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