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25kg 감량 근황.."동안으로 거듭나자"

이경호 기자  |  2018.03.14 22:44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뮤지컬 디바 홍지민이 둘째 출산 108일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했다.

홍지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부쩍 이뻐진나. 웃겨 나스스로 이뻐졌대. 한동안 아니 아주 오랫동안 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긁어본다. 노안 얼굴이 이제 동안으로 거듭나자. 나이는 많이 늙은 엄마지만 몸도 맘도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다. 다이어트 전도사가 되고 싶다. 주변에서 그런다 할수 있는데 왜 안했냐고. 그러게나 말여. 이루고 싶다 도전하고 싶다.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대로. 화이링"이라는 글과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지민은 몰라보게 갸름해진 얼굴 라인을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홍지민은 자신과의 약속대로 일체의 요요 현상 없이 100일 연속 체중 감량에 성공해 더욱 선명해진 쌍꺼풀 라인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20대 리즈 시절로 돌아간 듯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그녀는 지난 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는 선언과 함께 공개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한편 홍지민은 첫 딸 출산 후 2년 만인 지난해 11월 27일 둘째딸 로라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6. 6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7. 7'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8. 8'도하 참사→A대표팀 사령탑?' 황선홍 감독 "뒤에서 작업 안 해, 나는 비겁한 사람 아니다" 부임설 전면 반박 [인천 현장]
  9. 9'미쳤다' LG 천재 타자 김범석, KIA전 역전 투런포 폭발! 시즌 2호 아치 [잠실 현장]
  10. 10[공식발표] '4월 타율 꼴찌' 한화이글스, 1군 타격코치에 강동우 코치 콜업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