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다혜가 김형석 아내 서진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는 베트남으로 낭만 일탈을 떠난 김형석 아내 서진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량에 올라탄 정다혜는 서진호에게 "뭔가 센 언니 느낌이 있는데 그냥 허술한 사마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형석은 "아내가 허당이긴 하다"며 정다혜의 말에 공감했다.
서진호가 두 사람에게 여자들끼리 여행 온 적이 있는지 묻자 유하나는 "그때는 쇼핑 그런 것만 했다. 풍경을 보지 못했다"고 했다. 정다혜는 "20살 때 일본 가보고 결혼하고 나서는 못 갔다"고 대답했다. 이에 서진호는 "여자들끼리는 한 번도 못 가봤다"고 밝혔다. 그렇게 서진호의 여자들끼리 가는 첫 번째 여행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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