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압도적인 단아함과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송혜교는 15일 오전 자신이 광고 모델하는 화장품 브랜드 공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는 송혜교가 지난해 10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린 이후 첫 공식 일정. 행사 전부터 업계 안팎의 관심이 고조됐다.
송혜교는 이날 핑크빛 투피스를 선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혜교의 단아함이 한층 돋보였다. 아름다운 자태는 여전했다. 맑고 투명한 피부를 그대로 살린 수채화 톤 메이크업은 화사함을 더했다. '핑크여신'이란 평가다. 이날 송혜교가 선택한 핑크 투피스는 아보아보, 귀걸이와 반지는 쇼메. 구두는 디올 제품이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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