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폭발물 신고에 경찰 출동.."폭발물 발견 안돼"

문완식 기자  |  2018.03.15 19:01


분당선 기흥역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문자메시지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경찰 112 상황실에 분당선 기흥역 역사 안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문자메시지로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기흥역 역사 내를 통제하고 3차례에 걸쳐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분당선 양방향 지하철이 기흥역을 무정차 통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오인신고를 했다"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수색을 종료했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