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믹스나인' 데뷔 무산? 상생 꼭 이뤄낼 것"

이정호 기자  |  2018.03.16 17:04
/사진제공=JTBC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믹스나인' 데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양현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상생 꼭 이뤄내야죠. 노력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라고 밝히며 최근 불거진 '믹스나인' 데뷔 무산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최근 일각에서는 '믹스나인' 데뷔조 무산설이 불거졌다. 지난 1월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는 소년팀이 최종 데뷔티켓을 거머쥐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믹스나인' 데뷔조에는 우진영(해피페이스), 김효진(WM), 이루빈(라이브웍스컴퍼니), 김병관(비트인터렉티브), 최현석(YG), 김민석(WM), 이동훈(비트인터렉티브), 이병곤(YG), 송한겸(스타로)이 속해있다.

한편 '믹스나인' 데뷔조는 함께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는 등 팀워크를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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