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손예진 주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할 전망이다. 지난 14일 개봉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첫 주말 누적 60만명 이상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3월 극장가가 본격적으로 비수기에 접어든 걸 고려하면 상당한 수치다. 3월 말까지 특별한 경쟁작이 없기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2주차에 얼마나 많은 관객을 더 동원할지가 장기 흥행의 지표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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