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동욱과 열애' 첫 공식석상..여전히 미모 '열일'

윤상근 기자  |  2018.03.17 18:24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24)가 이동욱(37)과의 열애 이후 공식 석상에 나서서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수지는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처음처럼 수지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이날 수지는 옐로우 컬러의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수수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모는 여전했다.

앞서 수지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동욱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최근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다"라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힌 바 있다.

수지는 지난 1월 새 미니앨범 'Faces of Love'을 발매하며 가수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수지는 남주혁과 함께 MBC '이리와 안아줘' 출연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 고사한 상황으로,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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