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아시안필름어워드 넥스트 제너레이션상 수상

전형화 기자  |  2018.03.17 21:20
윤아/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가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했다.

윤아는 17일 마카오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특별상인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받았다. 이날 윤아는 '공조'로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불발에 그쳤다.

윤아는 무대에 올라 한국어로 "아시안필름어워드가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힌 뒤 다시 유창한 중국어로 소감을 전해 갈채를 받았다.

한편 아시안필름어워드는 홍콩국제영화제 기간 중 아시아 각국의 영화를 대상으로 열리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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