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정유미, 성폭행 현장 첫 출동..참혹 그 자체

/사진='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라이브'에서 정유미가 현장으로 첫 출동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는 현장으로 처음 출동하는 나선 한정오(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경이 된 한정오가 현장에 처음으로 출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정오는 성폭행 신고를 받은 후 모텔로 향했다.

한정오가 본 모습은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여성과 남성의 모습. 이에 한정오는 덜덜 떠는 손으로 겁먹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상황 대처 메뉴얼을 읊으며 침착하게 현장을 수습했다

이어 한정오는 선배의 지시에 따라 폴리스 라인을 치고 주변을 경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