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황제' 이승훈이 한 발 레이스에도 승리를 거뒀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이승훈과 쇼트트랙 대결을 펼쳤다. 이승훈은 한 발로 5바퀴, 멤버들은 4바퀴만 소화하기로 했다. 이승훈은 한 발로도 멤버들을 압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승훈의 승리가 점쳐지는 가운데 마지막 주자로 육성재가 나섰다. 육성재가 이승훈을 빠르게 따라잡으며 이변을 기대하게 했지만 이승훈이 한 발 더 빨랐다. 멤버들은 한 발로도 훌륭한 레이스를 펼친 이승훈에 감탄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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