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장동건·박형식, 멋진 두 남자..첫 촬영 스틸 공개

윤성열 기자  |  2018.03.19 08:21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가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 장동건과 박형식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제작 몬스터 유니온·엔터미디어픽쳐스) 측은 19일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각기 다른 곳에서 슈트 차림으로 첫 촬영을 진행한 두 사람은 첫 촬영부터 캐릭터를 완벽히 그려내며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장동건은 극 중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변호사 최강석으로 분한다. 첫 촬영에서 장동건은 여유로운 표정에 카리스마와 럭셔리한 분위기를 모두 담아냈다. '신사의 품격'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슈츠'를 선택한 그는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물씬 매력을 발산했다.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 역의 박형식 역시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깊은 눈빛에 날카로움과 예리함을 장착해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최고 로펌에 뛰어든 겁 없고 당찬 가짜 변호사 고연우의 활약만큼, 배우로서 박형식이 보여줄 매력과 연기에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장동건, 박형식 등이 출연하며, 현재 방송 중인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오는 4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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