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꽃이 만발하는 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4월 30일까지 이름에 꽃 이름이 2자 이상 연속으로 들어가면 아쿠아리움 무료입장이 가능한 ‘꽃 이름 개 이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를 들어 ‘개나리’라는 꽃과 이름이 비슷하다면 ‘나리’ 혹은 진달래의 경우 ‘진달’ 또는 ‘달래’가 연속으로 쓰일 경우 적용된다. 생소한 꽃은 도감에 등록된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별 대표 봄꽃이 피는 시기에는 해당 지역민에게 BIG2-B(아쿠아리움+5D영상관), 아쿠아리움 입장권 50% 할인을 제공한다. 매화로 유명한 광양과 산수유 축제를 진행하는 구례군 지역민은 3월 30일까지, 진달래가 만발한 여수와 흐트러지는 벚꽃을 자랑하는 순천 지역민은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쿠아리움 현장에서는 25일까지 꽃수조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쿠아리움 곳곳에 봄꽃으로 물든 수조와 함께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해시태그(#아쿠아플라넷여수, #여수가볼만한곳)로 업로드하면 기프트숍 상품을 5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