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현역 연장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딸 사랑 양이 종합격투기 경기장에 올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또 "확실히 요즘엔 40이 넘어가니까 눈이 나빠졌다"며 "예전에는 상대 선수의 주먹이 날라오면 피했는데, 이제는 피하는 방향 쪽으로 주먹이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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