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밀라노 웨이터가 대놓고 애정공세 펼친 미모

문완식 기자  |  2018.03.20 10:06
구하라


구하라가 화보를 통해 미모를 발산했다.

구하라


구하라는 20일 공개된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를 배경으로 한층 성숙한 여성미를 선보였다.

구하라는 꽃 한 다발을 사서 거리를 거닐기도 하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을 화보 속에 담아냈다.

구하라

구하라


구하라는 화보 인터뷰에서 "밀라노는 처음인데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화보 촬영 중 한 여성분이 다가와 케이팝을 좋아한다고 굉장히 감격스럽게 얘기를 나눈 것, 스태프들과 간 식당에서 남자 웨이터가 대놓고 저에게 애정공세를 펼친 것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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