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핑크 클러치는 어디꺼?

김현록 기자  |  2018.03.21 16:01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오후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1년 만에 다시 포착된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패션에 관심이 쏠린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서 진행된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2006년 결혼과 함께 KBS 아나운서에서 퇴사, 현대가 며느리로 살아가고 있는 노 전 아나운서는 매년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제사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날 노현정 아나운서는 흰 한복에 베이지색 목도리, 푸른색 계열의 코트를 입고 베이비 핑크 컬러의 클러치를 들어 포인트를 줬다.

'노현정 클러치'로 주목받은 가방은 가죽 제품으로 이름 높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인트레치아노 핑크 클러치다. 별다른 장식 없이 촘촘한 양가죽 위빙 공법으로 만들어진 심플한 디자인과 고운 컬러가 돋보인다.

KBS 아나운서로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을 진행하며 사랑받던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6년 8월 정주영 고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씨와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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