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31)이 시범경기 3번째 등판에 나섰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글랜데일의 카멜백 랜치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LA 에인절스전에 선발 등판해 2회까지 무실점 경기를 이어가며 호투 중이다.
류현진은 1회 탈삼진 2개를 곁들였으며 2회에서는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호투를 이어갔다.
류현진의 시범경기는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현지 생중계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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