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마산 홈 개막전, 3년 연속 만원사례

창원=한동훈 기자  |  2018.03.24 13:58
NC 마산 홈 개막전이 3년 연속 매진됐다.


NC 다이노스 홈 개막전이 3년 연속 만원사례를 이뤘다.

24일 오후 2시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8 KBO리그 개막전 LG-NC전 1만1000석이 1시 50분 부로 매진됐다.

프로야구는 이날 오후 2시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잠실에서는 삼성과 두산이, 인천에서 롯데와 SK가, 고척에서는 한화와 넥센이, 광주에서는 kt와 KIA가 격돌한다.

LG는 NC를 상대로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을 내세운다. NC는 대만 최초의 KBO리거 왕웨이중으로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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