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0 위너, 남친 같은 달달 티저 공개..기대↑

문완식 기자  |  2018.03.25 10:31
위너


오는 4월 4일 컴백을 앞둔 그룹 위너가 달달한 티저로 기대감을 높였다.

위너는 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WINNER - CONCEPT TEASER IMAGE #2 D-10'이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 티저는 'D-10'이라는 문구로 눈앞으로 성큼 다가온 위너의 컴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앞서 위너는 영화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개인 티저를 공개, 흑백 이미지 속 아우라를 뿜어내 관심을 모았다. 다정하고 달콤한 무드가 묻어나는 이번 두 번째 개인 티저에서 위너는 캐주얼한 의상에 액세서리로 멋을 냈다. 한층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남자친구 같은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클로즈업 된 이미지에서 김진우는 수려한 외모로 따뜻한 눈빛을 발사했다. 송민호는 어딘가 모르게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였고, 푸른빛 헤어스타일의 강승윤은 창가 옆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무표정의 이승훈은 시크한 매력을 풍긴다.

위너는 지난해 8월 발표한 ‘OUR TWENTY FOR’ 앨범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2집을 통해 넓고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전에 선보였던 ‘REALLY REALLY’나 ‘LOVE ME LOVE ME’와는 확연히 달라진 새로운 음악으로 또 한번의 히트를 정조준한다.

이번 위너 신보에 대해 "매일 매일 듣게 될 앨범"이라고 재차 언급한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가장 화려한 트랙 리스트, 보너스 트랙 추가"라고 짤막한 스포일러를 남기기도 했다.

앞서 위너는 히트곡 ‘REALLY REALLY’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하며 한 달 이상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남자 아이돌 최초로 차트인 상태에서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대세 그룹으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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