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봄을 맞아 오는 30일(금)부터 AK플라자는 29일부터 봄 정기세일 돌입한다.
갤러리아는 홈퍼니싱을 AK플라자는 봄꽃을 테마로 잡아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갤러리아 ‘홈 퍼니싱 페어’
30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정기세일은 ‘홈 퍼니싱 페어’ 에 초점을 맞췄다. 싱그러운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맞춤형 홈 스타일링을 제안 할 수 있도록 갤러리아만의 특별한 세일행사를 통해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이번 세일 기간에는 국내 최초 온라인 홈스타일링 업체 “홈디”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홈페이지(dept.galleria.co.kr)에 접속하여 홈스타일링이 필요한 사연을 작성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홈스타일링 무료 이용권(1명)을 제공한다. 이 밖에 2등은 1개 공간 무료 이용권(3명), 3등은 갤러리아상품권 5만원(4명), 4등-5등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콘&CU모바일 상품권(50명), 6등에게는 스타일링 5천원 할인권(100%당첨)이 주어진다.
AK플라자, ‘봄·꽃’
AK플라자는 29일부터 4월15일까지 18일간 구로본점, 수원 THE AK TOWN(수원 더AK타운),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꽃 피었습니다’를 세일 테마로 정하고 ‘봄 패션, 꽃 피었습니다’, ‘피부, 꽃 피었습니다’, ‘나들이, 꽃 피었습니다’ 등 쇼핑의 재미를 더하는 세부 기획전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봄 정기세일은 남녀 의류, 화장품, 핸드백, 구두, 주얼리, 스포츠·아웃도어, 가정용품 등의 상품군을 기본 10~30%까지 할인(일부 브랜드 제외)하고, 이월상품 기획전을 통해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전 점 공통으로 꽃을 테마로한 ‘봄꽃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야외 웨딩홀을 모티브로 꾸민 봄꽃 포토존에서는 방문 고객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하며 세일기간 동안 상시 운영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