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최강 배달꾼' 팀이 종영 이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배우 김기두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강 배달꾼. 의리. 모두 사랑해♥ 근데 이 정도 의리면 정말 시즌 2 가야 하는 거 아닌가? 작가님 우리랑 같이 계셨음. 꼬셔야지"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시즌2 가즈아", "드라마 정말 재밌었어요", "배우님들 최고입니다", "의리가 으리으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지난해 9월 23일 종영했다. 김기두는 백공기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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