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이광수, 피혐의자 쫓다 칼에 부상 "괜찮아요"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3.31 21:47
/사진='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라이브'에서 이광수가 범인을 쫓다 상해를 입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는 범인에게 칼을 맞은 염상수(이광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염상수는 피혐의자가 휘두른 칼에 얼굴을 맞게 됐다. 피혐의자가 겁에 질려 휘두른 칼에 맞은 것. 이에 뒤따라오던 오양촌(배성우 분)은 크게 놀랐다.

하지만 염상수는 피혐의자를 놓치지 않기 위해 피를 흘리면서도 뒤를 쫓았다. 염상수가 쫓던 피혐의자는 배달 오토바이와 부딪혀 검거됐다.

오양촌은 염상수를 걱정했지만, 염상수는 "괜찮다"며 피혐의자 검거에 더욱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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