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황재균이 개인 통산 600타점을 달성했다. 역대 56번째다.
황재균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서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3회초 2사 2루서 타석에 들어선 황재균은 한현희를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강백호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타점을 올렸다. 황재균의 안타로 KT는 한 점차로 따라붙었다. 점수는 2-3.
이로써 황재균은 개인 통산 600타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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