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오는 4월 중순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4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수진이 오는 4월 중순 출산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수진은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초기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2015년 2월 교제를 시작해 5개월 만인 같은 해 7월 결혼했다. 이어 두 사람은 1년여 만인 2016년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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