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한마음으로"... 뱀뱀 추첨식, 생중계 1만명 돌파

김은혜 기자  |  2018.04.09 18:15
뱀뱀/사진=뱀뱀 인스타그램


갓세븐 뱀뱀의 군 입대 추첨식 생중계에 약 1만 명의 팬들이 몰렸다.

뱀뱀은 9일 모국인 태국에서 군 입대를 위한 추첨식에 참가했다. 태국의 징병법에 따르면, 추첨식에서 빨간색 공을 뽑으면 2년간 군 복무를 해야 하고 검은색 공을 뽑으면 면제가 된다.

유튜브 'thaitvnews'는 9일 오후 6시 현재 뱀뱀의 추첨식 현장을 생중계 하고 있다. 뱀뱀의 추첨식 현장은 무려 1만 명이 넘는 팬들이 동시 시청을 하고 있어 뱀뱀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특히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태국 현지의 많은 팬들이 중계 방송을 지켜보고 있어 실시간 중계의 댓글 창은 한국어, 태국어, 영어 등 여러 개의 언어로 도배되고 있는 중이다. 많은 팬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뱀뱀의 군 면제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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