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충북 청주지역에서 잎담배 이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가한 35명의 KT&G 원료본부 및 R&D본부 임직원들은 충북 청주시 미원면의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약 2,000kg의 잎담배를 수확하는 7,933㎡(2,400평)의 농지에서 육묘 운반 및 이식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나선 계동식 KT&G 김천공장 원료생산실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농민들의 고령화, 건강악화 등으로 농가 일손부족 현상이 매년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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