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작별"..이지혜, 조현민 '갑질논란' 비판

이정호 기자  |  2018.04.16 15:32
/사진제공=KL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지혜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갑질' 논란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대한항공과 작별해야 할것 같다. 안녕. 아시아나로 갈아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승무원들이 대한항공 비행기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는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물컵을 던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조현민 전무는 대한항공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자신의 불찰을 사과했지만 M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물을 뿌린 게 아니다. 밀친 것 뿐"이라고 황당한 해명을 내놓아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지혜는 이를 비꼰 것으로 해석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5. 5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