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불청' 강문영, 수타짜장 도전..고난 예고

이경호 기자  |  2018.04.17 23:38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문영이 수타짜장 도전에 나서 고난을 예고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3주년 특집을 맞이해 '보글짜글 청춘의 밥상'로 꾸며졌다. 시청자 300명을 초대, 김국진, 강수지를 포함한 총 14명의 청춘들이 직접 준비한 밥 한끼를 대접하는 이벤트다.

이날 김국진, 강수지, 김도균, 이광규, 최성국, 강문영, 이하늘(DJ DOC), 이연수, 김부용, 박선영 등이 모여 이번 이벤트에서 할 음식 선정에 나섰다.

청춘들은 잔치국수, 빵 등 다양한 음식을 언급했다. 특히 강문영은 많은 양에 도전해야 하는 이번 미션에도 시종일관 즐거워 했다.

그녀는 수타짜장에 도전하자고 했고, 결국 이 메뉴가 선정됐다. 중식팀으로 강문영, 김광규, 김부용, 최성국 등이 뽑혔다. 이들은 다소 즐거운 모습이었다.

그러나 곧 이들이 도전하게 된 수타 치기가 공개됐다. 이들은 치고 또 쳐야 하는 수타에 결국 지친 모습을 보였다. 고난, 역경을 예고한 이들의 수타짜장 도전은 과연 성공리에 끝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문영, 최성국, 김광규 등이 속한 중식팀에는 구본승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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