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은 마음씨 따뜻한 예쁜 누나였다.
손예진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수 팀장님! 생일 축하해! 나랑 다니느라 고생이 많아. 표현은 못하지만 항상 고맙고 사랑해. 울 팀들. 인주, 슬기도 사랑한다!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바쁜 촬영 일정 중에도 매니저의 생일도 챙기고, 자신과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해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도 따뜻한 '예쁜 누나'임을 보여줬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30일 첫 방송한 '예쁜 누나'에서 주인공 윤진아 역을 맡았다. 윤진아는 친구의 동생 서준희(정해인 분)와 연인이 되면서, 아슬아슬하면서도 애틋한 러브라인을 이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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