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18일 사직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 앞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체리테이블 전달식을 가졌다.
자선을 베푼다는 영어 단어 'charity'와 야구장의 좌석 'table'을 합성해 만든 '체리테이블(chari-table)'은 지역 저소득계층 야구관람 지원을 통해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자이언츠 김창락 대표이사, 손승락, 손아섭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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