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33)가 4살 연하 이주승(29)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오후 한 매체는 손은서와 이주승이 6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이주승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열애설이 불거진 손은서는 2006년 한 포털 사이트에서 얼짱으로 뽑혀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수의 CF에서 활약했다. CF모델로 활동하던 그녀는 연기자로 활약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손은서는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 '공주가 돌아왔다' 욕망의 불꽃' '스파이 명월' '내 딸 꽃님이' '사랑비' '메이퀸' '그녀의 신화' '내 마음 반짝반짝' '별난 며느리' '싸우자 귀신아' '보이스' '7일의 왕비'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또한 영화 '시선 1318' '여고괴담5' '창수' '대결' 등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했다.
손은서는 열애설이 불거진 이주승과 드라마 '보이스'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손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주승과 함께한 사진을 다수 게시한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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