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배구단 역대 올스타가 한 자리에 모인다.
KB손해보험은 21일 인재니움수원 체육관에서 역대 선수 및 관계자를 초청해 제 2회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지금의 KB스타즈가 있기까지 맹활약했던 은퇴선수 및 구단 관계자를 초청하여 현역 선수와 교류 및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처음 열렸다.
먼저 추억의 명승부를 다시 되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한다. 현역과 은퇴OB들이 팀을 꾸려 친선 경기도 펼친다.
구단 관계자는 "홈커밍데이는 흩어졌던 가족이 다시 모이는 자리인 만큼, 은퇴한
선배들에게는 예전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고 현역 선수들에게는 지금의 구단이 있을 수 있도록 애써주신 선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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