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절친인 배우 이준기와 유인나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장에 선물을 보냈다.
아이유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일이 딱 기다려 봉상필변호사님만 있으면 지안이 문제 없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준기가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장에 보내준 간식차 옆에서 아이유가 인증샷을 찍고 있다. 아이유는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에서 이준기가 맡은 봉상필 역할을 언급하며 홍보를 도와 절친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유인나는 밥차를 선물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언마(언니+엄마)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유인나가 보내온 음식들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자신을 잘 챙겨주는 유인나에 대해 언니와 엄마를 합친 말인 '언마'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5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에 출연한다. 유인나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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