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주중 3연전 LG 트윈스전을 싹쓸이했다.
KIA는 1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전서 8-4로 승리했다.
경기 후 KIA 김기태 감독은 "양현종이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110승을 축하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야수들도 공, 수에서 집중력을 보여줬다. 좋은 경기했다. 오랜만에 선발 출장한 홍재호와 백용환이 제 몫을 해줘 고무적"이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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