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이 가장 실물이 아름다운 연예인으로 배우 한선화를 꼽았다.
함경식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진행된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업!프리티'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함경식은 실물이 예뻤던 연예인으로 한선화와 한지민을 선택했다. 함경식은 한선화에 대해 "피부 톤이 너무 예쁘더라. 화면에서는 다 담지 못하는 피부 톤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지민과 한선화 중 한 명을 꼽아달라는 요청에 "지금은 한선화 씨가 더 예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업!프리티'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메이크업이 아닌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뷰티를 지향하는 국내 최초 자기 중심적 뷰티쇼로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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