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헨리 소사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소사는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 7이닝 1실점(비자책) 호투하며 9-4 승리에 앞장섰다.
경기 후 소사는 "사실 오늘 100% 컨디션이 아니었다. 제구에 집중했다. 초반에 타자들이 대량 득점을 해줘 마음 편했다. 타자들에게 감사하다. 연패를 끊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