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원인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가 누적 관객 30만 명을 넘어섰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날, 바다'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2만407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0만 명을 넘겨 30만545명에 이르렀다.
지난 12일 개봉한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과 증거로 접근하는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 배우 정우성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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