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남편 이동건이 유모차 끄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남편 이동건의 일상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지난해 12월 14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동건은 당시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오늘 새벽 처음 본 순간 아무 이유 없이 저를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버린 호빵이의 아빠가 됐다"며 "예쁘게 살아보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2월 28일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 그해 5월 결혼과 임신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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