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2'에 첫 외국인 손님이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민박2'에서는 봄 민박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손님은 미국에서 온 잭슨. '효리네 민박2'의 첫 외국인 손님이었다.
이효리는 외국인의 영어에 당황한 듯 보였지만, 자신의 민박을 찾아온 외국인을 반갑게 맞았다.
윤아는 외국인을 해변까지 라이드 해줬다. 윤아는 잭슨에게 나이를 물었고, 잭슨은 25살이라고 말했다.
이어 잭슨이 나이를 묻자 윤아는 "몇살 같아 보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잭슨이 "21살?"이냐고 묻자, 윤아는 당황해서 아니라고 했다. 그러자 잭슨은 "19살?"이라고 물어 윤아를 당황하게 했다.
윤아가 29살이라고 말하자, 잭슨은 "21살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윤아 누나라고 불러"라고 말했고, 잭슨은 "누나"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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