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측 "6월까지 계약..재계약 위해 최선 다할 것"(공식)

이정호 기자  |  2018.04.23 09:59
그룹 B1A4/사진=스타뉴스


그룹 B1A4(산들 바로 진영 신우 공찬)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데뷔 7주년을 맞은 B1A4는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서 B1A4와 6월 말까지 계약 연장 합의를 했고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황은 맞다"며 "소속사는 멤버들과 재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 가요계에 데뷔한 B1A4는 '이게 무슨 일이야', '론리', '솔로데이' 등 많은 곡을 히트시킨 보이그룹이다. 특히 진영은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아 B1A4 뿐만 아니라 많은 가수들의 음악을 작곡했으며, 바로는 연기자로, 산들과 신우는 뮤지컬로 진출하는 등 개인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했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B1A4가 완전체로 팀을 이어갈지, 아니면 멤버들 각자 새로운 활동을 시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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