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현(40)이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오승현이 임신 8주차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승현이 현재 조심해야 할 시기다. 향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승현은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루키'로 데뷔,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했다. 오승현은 지난해 영화 '멘소레! 식당 하나' 촬영에 임하며 활동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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