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프로야구] LG, 대포로 승리..롯데도 화끈한 승리

김동영 기자  |  2018.04.25 06:00
LG 트윈스 채은성.



◆ 4월 24일(화)

-넥센 vs LG. 잠실=LG 8:2 승. 승리투수 이동현(1승 1패), 패전투수 최원태(2승4패). LG 7회말 2홈런 7득점. 채은성 2경기 연속 홈런, 유강남 시즌 7호 홈런. 넥센 3~5회 연속 병살타. 스타뉴스 코멘트 "거포트윈스"

- 롯데 vs KT. 수원=롯데 14:8 승. 승리투수 김원중(1승 1패), 패전투수 박세진(1승 2패). 홈런 롯데 민병헌(2,3호), 신본기(2호), 이대호(8호), KT 윤석민(5호). 장성우(2호). 롯데 화끈한 타격. 홈런 4방. 선발 전원 안타. 스타뉴스 코멘트 "하루 쉬고 다시 롯데 타선 불 붙었네"

- 두산 vs SK. 인천=두산 10:9 승. 승리투수 박치국(1승 1패), 패전 투수 서진용(1승 2패 1세이브), 세이브 함덕주(1승 7세이브). 홈런 두산 양의지(3호), 김민혁(2호), 오재원(1호), SK 최정(11호). 두 차례 빅이닝이 나왔지만 결국 승자는 두산. 스타뉴스 코멘트 "역시나 치열했던 1,2위 맞대결"

- NC vs 삼성. 대구=삼성 7:2 승. 승리투수 백정현(1승 2패), 패전투수 정수민(2승 2패). 홈런 삼성 김상수(6호). 삼성, 3회까지 7득점 '초전박살', 7안타에 7득점은 덤. 스타뉴스 코멘트 "김상수, 유격수 홈런 1위 질주.. 실화냐"

- 한화 vs KIA. 광주=우천 취소. 계속된 부슬비에 그라운드 악화. 결국 우천 취소. 25일 선발 KIA 헥터, 한화 샘슨 그대로. 스타뉴스 코멘트 "예상 외의 우취, KIA나 한화 어느 쪽이 더 반가웠을까.. 답은 양 팀 가슴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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