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셋째 득녀.."자랑스럽고, 행복"

이경호 기자  |  2018.04.24 16:36
/사진=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셋째 딸을 얻었다.

드웨인 존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녀 소식과 함께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드웨인 존슨은 딸의 사진 공개와 함께 "강한 소녀를 이 세상에 데려온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사진에서 드웨인 존슨은 딸을 소중히 안고 있었고, 딸은 아빠의 품에서 기대어 있다.

그는 "여성들에 대한 사랑, 존경, 감탄한다"면서 여성의 출산에 무엇이든지 힘을 실어 주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막내 딸 티아나와 함께 앞서 두 딸도 언급하면서 사랑하고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로렌 하시언과 10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 딸 자스민을 얻었다. 그는 2008년 대니 가르시아와 이혼했다. 슬하에 딸 시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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