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7일 한화전부터 시즌 첫 유니세프 시리즈 개최

박수진 기자  |  2018.04.25 10:25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한화와 주말 3연전서 유니세프 시리즈를 개최한다.

25일 롯데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 기간 중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며, 다문화 어린이 및 가족, 소외계층, 소아암 환우 어린이와 자원봉사자 1000명을 매 경기 초대해 관람을 지원한다.

유니세프 정기 후원자들이 참가하는 각종 행사도 열린다. 27일에는 유니세프 송상현 회장이 시구를, 부산 어린이 봉사단 임혜령(두실초 6) 양이 시타를 한다.

또 28일엔 KBS 개그맨 '진호봇' 박진호와 3대 정기후원자인 이서영(동아중3) 양이, 29일에는 정기 어린이 후원자인 한유지(명서초 6) 양과 부산 어린이 봉사단 김동우(안진초6) 어린이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27일에는 롯데 멤버스, 유니세프와 함께 아시아교육 지원사업을 위한 희망포인트 협약식(기금 1억 원)을 진행하고 '주장' 이대호를 롯데 자이언츠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2011년부터 유니세프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유니세프의 아시아 교육지원 사업인 'Schools For Asia'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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